협회소식

강동여성인력개발센터, 한국sca진흥협회와 업무협약식 진행

작성자
scakorea
작성일
2021-12-01 22:04
조회
693


[IT비즈뉴스 김민주 기자] 강동여성인력개발센터(관장 이혜진)와 연구법인 메가랩 (대표이사 윤여민)이 지난 12일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4차 산업혁명을 통해 사라지는 일자리와 새로 생겨나는 일자리가 교차하는 시점에서 바이오 기술을 기반으로 한 연구소기업 메가랩은 강동여성인력개발센터와 업무협약을 통해 헬스케어 전문가를 양성하는 신규과정을 진행해 경력단절여성들에게 신직업의 취업과 창업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건국대학교,한국의과학연구원,한국행복미생물이 공동출자하여 설립한 과학기술부 인정 연구소기업 메가랩은 중앙정부와 각 지자체와의 헬스케어 사업 연계를 위하여 한국SCA진흥협회(회장 홍석운)을 설립하여, 각 지역의 소외계층들을 케어하며, 관리할 수 있는 전문인력들을 양성하고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하기 위한 일원으로 이번 협약을 체결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강동여성인력개발센터는 이혜진 관장이 2020년 새로 취임하면서 4차산업의 변화에 부응하며

필드에서 실제 취업과 창업이 가능한 과정들을 선보이며 인근 지역주민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특히 경력단절을 통해 새로운 취업의 기회와 수익창출에 대한 방법을 찾는 많은 여성들에게 신직업 취업의 기회와 함께 상담을 통해 최적화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진입장벽이 높아 자격증 취득 및 취업에 대한 어려움이 많이 있었던 헬스케어 분야의 전문가들이 양성이 되며 취업의 기회까지 제공될 예정이다.

바이오헬스케어 분야의 큰화두인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분석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들에게 맞춤형 프로그램을 코칭하며 관리할 수 있는 ‘스마트건강코디네이터’로서의 교육과정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게 된다. 현재 메가랩의 프로그램을 통해 양성된 전문가들은 약 300명가량으로 이들은 문화센터, 지역 복지관, 보험회사, 시니어센터, 요양병원 등 다양한 현장에서 활동 중이다.

강동여성인력개발센터 이혜진 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경력단절여성들의 실제적인 취업과 창업 그리고 사회에서의 역할이 더욱더 명확해질 것을 확신한다.”고 전했다.

출처 : IT비즈뉴스(ITBizNews)-아이티비즈뉴스(https://www.itbiznews.com)